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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사물인터넷(IoT)’ 어디에 쓰일까? N

No.1960590
  • 작성자 통합관리자
  • 등록일 : 2020.01.17 00:00
  • 조회수 : 8927
기계IT대학 ‘IoT 경진대회 열어전공 융합한 기발한 아이디어 선보여
정보통신, 컴퓨터, 전기, 전자 등 23개 팀 참여8개 팀 총장상 등 수상
지능형 LED 거울’, ‘스마트 텐트 인프라 플랫폼등 창의성 돋보여
[20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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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영남대학교 사물인터넷(IoT) 경진대회 수상자들>
 
  영남대학교 기계IT대학(학장 김영탁)이 사물인터넷(Io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사물인터넷(IoT)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학생들에게 ICT 관련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해서다.
 
  이번 대회에는 정보통신, 컴퓨터, 전자, 전기, 기계, 경영 등 다양한 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23개 팀이 참가했다. 지능형 LED 거울, 스마트 텐트 인프라 플랫폼, 모바일 공기오염 측정기 등 전공을 융합한 창의적 아이디어가 선보여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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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 작품 시연 및 포스터 발표>
 
  참가자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작품 설명이 담긴 보고서와 실물 작품, 시연 동영상 등을 통한 예선을 거쳐 지난 1108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한 작품을 시연하고 포스터 발표를 진행해 상위 4개 팀에 총장상을 수여했다. <수상자 명단 아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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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대 기계IT대학 김영탁 학장은 미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사물인터넷의 활용 분야에 대해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이러한 아이디어가 접목된 실제품을 직접 제작해봄으로써 전공 지식을 확장하고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면서 교내 경진대회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내외 경진대회에 참가해봄으로써 자신의 실력도 가늠하고 역량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