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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글로벌 공동 캡스톤 디자인 프로그램’ 열어 N

No.1960275
공학교육거점센터 주최, 81320일 온라인 개최
‘Sustainable Living in the New Normal’ 주제
한국·태국·일본 등 3개국 11공학도 100여 명 참가
[202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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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대학교가 글로벌 공동 캡스톤 디자인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영남대학교 공학교육거점센터 주최로 813일부터 ~ 20일까지 열린 올해 대회는 ‘Sustainable Living in the New Normal’이라는 주제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태국 왕립라자망갈라공과대학, 일본 가나자와공업대학 등 한국, 태국, 일본 3개국 11개 대학에서 100여 명의 공학도와 24명의 전공 교수 24명이 참가했다.
 
  820일 열린 최종 결선에서 ‘Sustainable living in the New Normal: Parasolar’를 제안한 영남대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영남대 팀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멀티 운영이 가능한 시간 절약형 태양에너지 충전 파라솔을 개발해 지구촌 환경 문제에 대한 시사점을 준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밖에도 홍익대(세종)‘Eco-friendly reusable ear loops’가 금상, 한라대의 ‘Car sharing, Electric scooter’가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영남대 글로벌 공동 캡스톤 디자인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대회 초반에 아이디어 도출과 실현화 방향을 찾는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각 대학 교수님의 지도와 팀워크를 바탕으로 노력하여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은 것 같아 뿌듯하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