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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전문대학원, ‘2021년 모범기관 표창’ 수상 N

No.1960203
  • 작성자 통합관리자
  • 등록일 : 2021.12.03 00:00
  • 조회수 : 94524
2009년 개원 이후 꾸준히 좋은 성과 거두며 명문 로스쿨 위상
최근 3년간 변호사시험 합격률 1,2위 번갈아 차지
‘교수·학생·행정지원’ 3박자 어우러지며 이루어낸 성과
[2021-12-2]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이 2021년 모범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2009년 개원 이래 지금까지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전국 최고의 로스쿨로서의 위상을 세운 공로다.
  2일 오후 3시에 열린 시상식에는 로스쿨을 대표해 이동형 원장이 참석해 최외출 총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영남대 로스쿨은 2009년 설립 이후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최근 3년의 성과는 놀랍다. 올해 제10회 변호사시험 합격률에서 10기 입학생 71명 중 49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전국 2위에 올랐다. 지난해 9회 변호사시험에서도 합격률 전국 1위에 오르는 등 최근 3년간 서울대와 함께 합격률 1, 2위를 번갈아 차지하면 전국 최고 로스쿨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올해 영남대 로스쿨은 2022년도 신규 검사 선발시험 결과에서도 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1기 졸업생부터 꾸준히 검사 임용자를 배출해 왔으며, 지금까지 총13명의 검사를 배출했다.
 
  이밖에도 영남대 로스쿨은 대학의 역량을 보여주는 주요 지표 중 하나인 석사학위 취득률에서 줄곧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1기부터 10기 전체 로스쿨 입학생 기준으로 영남대는 92.9%(입학인원 719명/졸업인원 668명)라는 압도적인 석사학위 취득률을 보여준다. 서울대와 고려대 로스쿨과 함께 전국 Top3다.
 
  영남대 이동형 법학전문대학원장은 “영남대 로스쿨의 위상은 교수, 학생, 행정지원 등 3박자가 어우러지면서 이루어낸 성과다”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법조인 양성을 통해 명문 로스쿨로서의 위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외출 총장은 “로스쿨이 꾸준히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영남대의 위상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학생들의 노력은 물론, 교수님과 직원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영남대 학생들이 사회적 공헌에 앞장서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대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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