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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천마아너스 특강’으로 ‘지식 나눔과 사회공헌!’ N

No.1960200
특임석좌교수들 학부모들 찾아 직접 강의
전 이상천 총장, 전 이효수 총장, 전 김광림 국회의원, 전 이동필 장관강단에 서
학생, 학부모 등과 4차산업, 사회·문화·첨단과학 등 다양한 주제 공유 시간 가져
영남대 입학처 통해 연중 상시 신청 접수
[2021-12-7]
 
<위 왼쪽부터 이상천, 이효수 특임석좌교수, 아래 왼쪽부터 김광림, 이동필 특임석좌교수>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의 명품 강좌를 지역 청소년들을 비롯한 일반인들이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올해 12월부터 영남대가 시행하는 천마아너스 특강을 통해 영남대의 명강사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강단에 선다.
 
 천마아너스 특강은 영남대 특임석좌교수로 구성된 강연자들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쌓은 전문지식과 경험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영남대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재 천마아너스특강에는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강사진으로 구성돼 있다. 영남대 총장을 역임한 이상천, 이효수 특임석좌교수를 비롯해 지난 9월 특임석좌교수로 임용된 김광림 전 국회의원과 이동필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포함돼 있다.
 
  ‘천마아너스 특강의 주제는 어느 구름으로부터 비 내릴지 모른다(김광림 특임석좌교수) 어떻게 살 것인가? 삶과 일, 그리고 공부 한국농업의 새로운 활로, 농업의 6차산업화(이상 이동필 특임석좌교수) 과학기술과 대한민국(이상천 특임석좌교수) 4차 산업혁명/창조경제시대는 Y형인재의 시대이다(이효수 특임석좌교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영남대 신용호 입학처장은 “‘천마아너스 특강은 교육, 사회, 문화, 과학, 교양 등 대중적 관심이 높은 주제에 대해 지역의 청소년과 교사, 학부모 등과 함께 이야기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면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석학들이 현장에 찾아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많은 청소년들과 지역민들이 함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인 천마아너스특강은 연중 상시 운영된다. ·고교생, 교사 및 학부모, 기관 구성원 등의 신청을 받아 진행되며, 앞으로 요청이 활발할 경우 최외출 총장을 포함하여 많은 전문가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상세 내용은 영남대학교 입학처로 문의하면 된다. 향후 영남대는 천마아너스 특강 요청이 많을 경우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를 강사진으로 구성해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