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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 News Room

"대기업은 영남대 Y형인재를 좋아해!" N

No.1962209
  • 작성자 통합관리자
  • 등록일 : 2012.03.19 00:00
  • 조회수 : 13453

대기업 상반기 공채 캠퍼스 리크루팅 봇물

삼성․현대․LG․SK․CJ․STX․POSCO 등 24개 대기업 몰려와

'Y형 인재' 브랜드화 성과 가시화

[2012-3-19]

 

현대자동차 채용설명회가 지난 7일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열려 취업준비생들의 발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시즌을 맞아 대기업들이 영남대학교로 봇물 터지듯 몰려오고 있다.

 

 영남대(총장 이효수)는 1학기 개강과 동시에 캠퍼스 곳곳에서 캠퍼스 리크루팅 및 채용설명회를 거의 매일 같이 열고 있다.

 

 3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삼성전자, 삼성SDS, 삼성물산 등 삼성그룹의 캠퍼스 리크루팅 및 채용설명회를 시작으로 7일 현대자동차, 14일과 15일 CJ그룹, 15일 포스코그룹의 캠퍼스 리크루팅 및 채용설명회가 연이어 열렸다.

 

 19일에도 대우건설의 캠퍼스 리크루팅과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채용설명회가 동시에 열려 영남대 학생들의 발길을 끌었다. 20일과 21일에는 대우조선해양, 22일에는 STX그룹, 22일과 23일에는 LG실트론 ․ 메트라이프, 27일에는 두산그룹, 28일에는 SK그룹의 캠퍼스 리크루팅 및 채용설명회가 각각 진행된다.

 

 특히 SK그룹의 캠퍼스 리크루팅 행사는 서강대(20일), 이화여대(21일) 등 몇몇 수도권 대학과 영남대(28일), 부산대(4월 2일) 등 지방 주요 대학에서만 진행되는 것이라 더욱 주목된다.

 

 다음달에도 메리츠화재가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캠퍼스 리크루팅을 할 예정인 등 총 24개 대기업들이 영남대에서 캠퍼스 리크루팅과 채용설명회를 연이어 개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효수 영남대 총장은 “인성을 바탕으로 진취성, 창의성, 전문성을 골고루 갖춘 ‘Y형 인재’의 브랜드화에 지난 3년간 대학의 모든 교육역량을 집중해 온 결과가 인정받은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취업의 양과 질을 동시에 담보하는 데 초점을 맞춘 교육혁신과 취업지원 강화를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