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호 교수(생명공학), 저명 SCI저널 편집위원 선임 N
No.1962097세포자살 메카니즘 연구업적 국제 공인 최근 3년 SCI 논문 40여편‧美국립보건원 피인용지수 ‘TOP 1’ 선정 등 연구성과 탁월 [2012-11-8]
![]() 30대 소장학자인 박현호 교수(생명공학부, 38, 사진)가 최근 분자생물학 분야 저명 국제학술지인 <Apoptosis> 편집위원에 선임됐다. 이에 따라 박 교수는 2013년 1월부터 학술지에 지원하는 논문 심사 및 학술지 자문 역할을 맡게 됐다.
이는 박 교수의 전공분야인 ‘아포토시스(apoptosis, 세포자살) 메커니즘 연구’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아포토시스는 세포가 적절한 신호 자극을 받았을 때 스스로를 파괴하는 메커니즘으로 암, 면역질환, 퇴행성 질환 등 수많은 인간 질병에 관련이 깊어 생물학계의 핵심연구대상 중 하나다.
실제로 박 교수는 죽음도메인 복합체의 3차 구조를 세계 최초로 밝혀내 세계 3대 과학저널인
특히 최근에는 <Nucleic Acids Research> 와 <Apoptosis>에 발표한 아포토시스 관련 도메인 연구논문으로 美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의학도서관 의학데이터베이스 검색엔진(BioMedLib)이 뽑은 관련분야 '피인용지수 Top1'에 선정된 바 있다.
바이오메드립(BioMedLib)은 미국 국립의학도서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2000만개의 생의학 관련 문헌 및 논문 가운데 분야별로 우수한 논문 20편을 선정, 발표하고 있으며, 여기에 선정된 논문들은 가치와 우수성을 자동 인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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