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및복지행정학과 '내리사랑' 각별하네! N
No.1962050‘영남새마을장학회’, 지역및복지행정학과 재학생 12명 장학금 전달 2006년부터 총 83명에게 8,300만원 장학금 지급 [2013-2-19]
올해도 지난 15일 오후 대구은행 본점 3층 그린나래에서 ‘제8회 영남새마을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이 열린 가운데 영남대 지역및복지행정학과 1학년 김광덕 씨외 2명과 2학년 김아영 씨, 3학년 권익수 씨 외 7명 등 총 12명의 재학생들이 총 1천2백만 원의 ‘새마을장학금’을 받았다.
이로써 ‘영남새마을장학회’로부터 내리사랑의 장학금을 받은 영남대 지역및복지행정학과 후배들은 총 83명이 됐다. 지급된 장학금 총액도 8천3백만 원에 달한다.
‘후배사랑’의 대를 잇는 뜻 깊은 이날 행사에는 최외출 영남새마을장학회장을 비롯해 이성근 대구경북연구원장, 이재모 학과장, 이양수 교수 등 영남대 지역및복지행정학과 교수들과 박의식·서원·전화식(이상 경북도)·전재경·권성도·하영숙(이상 대구시), 신준호(보건복지부), 최영재(공인노무사), 최상용(장학회 총무이사·그린파워 대표), 정은영, 안지민(대구경북연구원), 최준호 박사(박정희리더십연구원 연구교수) 등 현재 새마을장학회원으로 활동 중인 졸업생 선배들이 자리를 함께 해 후배들을 축하했다.
최외출 영남새마을장학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한 세대 전, 선배들이 받았던 새마을장학금이 대를 이으며, 더불어 잘 사는 글로벌 새마을운동의 새싹으로 돋아나고 있다” 면서 “올해 장학금신청자가 36명이었지만 사정상 12명에게만 장학금을 지급하게 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앞으로 매년 1명 이상씩 수혜자를 늘려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