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열기

YU News Room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퍼질 '영남대'를 함께 걸어요~ N

No.1962027
4월 첫 주말 캠퍼스 봄맞이 한마당개최
주말 가족나들이 안성맞춤
[2013-3-28]
 
지난해 4월 14일 펼쳐진 '캠퍼스 봄맞이 한마당' 풍경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영남대를 우 우 함께 걸어요
 
 4월의 첫 주말, ‘벚꽃엔딩가사 속 주인공처럼 사랑하는 이와 함께 영남대를 걸어 보자!
 
 봄마다 벚꽃터널의 장관이 펼쳐지는 곳, 영남대(총장 노석균)가 오는 46() 정오부터 캠퍼스 곳곳에서 지역민을 위한 벚꽃잔치 캠퍼스 봄맞이 한마당을 펼친다.
    
 14 년째를 맞은 이번 축제에는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져 봄날의 추억을 더한다 . 특히 민속원 일대에서는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체험마당이 펼쳐진다 . 오후 12 30 분부터 민속원 내 경주맞배집 앞마당으로 가면 그네타기 , 제기차기 , 투호 , 팽이치기 , 굴렁쇠놀이 등 민속놀이를 체험해볼 수 있다 . 오후 1 시부터 5 시 사이 두레마당으로 가면 총학생회가 찍어주는 즉석사진으로 추억도 남길 수 있고 , 오후 2 30 분부터 오후 5 시까지 구계서원 앞마당으로 가면 숲속음악회도 즐길 수 있다 .
 
 천마로와 거울못 일대에서도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흥을 더한다. 오후 1시부터 거울못 무대에서는 응원, 댄스, 아카펠라, 통기타연주, 힙합공연, 밴드연주 등 영남대 학생동아리 공연이 펼쳐지며, 천마로에서는 '천마DM', 'YUSAE' 등 영남대 자작자동차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자작자동차가 선보여 탑승 및 기념사진촬영 등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이과대학 생물관에 있는 동식물표본전시관도 오후 1230분부터 430분까지 개방되며, 페이스페인팅, 매직풍선만들기, 외국인학생들이 펼치는 전통의상패션쇼, 전통음식장터, 노래자랑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오후 5시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