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퍼질 '영남대'를 함께 걸어요~ N
No.1962027
4월 첫 주말 ‘캠퍼스 봄맞이 한마당’ 개최
주말 가족나들이 ‘안성맞춤’
[201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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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영남대’를 우 우 함께 걸어요∼”
4월의 첫 주말, ‘벚꽃엔딩’ 가사 속 주인공처럼 사랑하는 이와 함께 영남대를 걸어 보자!
봄마다 벚꽃터널의 장관이 펼쳐지는 곳, 영남대(총장 노석균)가 오는 4월 6일(토) 정오부터 캠퍼스 곳곳에서 지역민을 위한 벚꽃잔치 ‘캠퍼스 봄맞이 한마당’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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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째를 맞은 이번 축제에는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져 봄날의 추억을 더한다
.
특히 민속원 일대에서는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체험마당이 펼쳐진다
.
오후
12
시
30
분부터 민속원 내 경주맞배집 앞마당으로 가면 그네타기
,
제기차기
,
투호
,
팽이치기
,
굴렁쇠놀이 등 민속놀이를 체험해볼 수 있다
.
오후
1
시부터
5
시 사이 두레마당으로 가면 총학생회가 찍어주는 즉석사진으로 추억도 남길 수 있고
,
오후
2
시
30
분부터 오후
5
시까지 구계서원 앞마당으로 가면 숲속음악회도 즐길 수 있다
.
천마로와 거울못 일대에서도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흥을 더한다. 오후 1시부터 거울못 무대에서는 응원, 댄스, 아카펠라, 통기타연주, 힙합공연, 밴드연주 등 영남대 학생동아리 공연이 펼쳐지며, 천마로에서는 '천마DM', 'YUSAE' 등 영남대 자작자동차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자작자동차가 선보여 탑승 및 기념사진촬영 등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이과대학 생물관에 있는 동식물표본전시관도 오후 1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개방되며, 페이스페인팅, 매직풍선만들기, 외국인학생들이 펼치는 전통의상패션쇼, 전통음식장터, 노래자랑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오후 5시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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