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광고속 그곳...바로 영남대 N
No.1962004
자연자원대-생활과학대 사이 벚꽃길
세계적 경제주간지 'The Economist'
[2013-5-9]
봄을 대표하는 꽃은 단연 벚꽃이다. 벚꽃이 가장 유명한 곳은 진해, 경주, 여의도 등이 일반적으로 손꼽힌다.
그러나 벚꽃이 가장 아름답게 피는 곳은? 이제부터는 단연 '영남대'를 꼽을 일이다.
지난 5월 4일, 영국에서 발행하는 세계적인 경제주간지 'The Economist'
표지를 펼치면 아름다운 벚꽃의 장관을 배경으로 미녀가 화장을 하며 외출준비를 하고 있는 광고가 2면과 3면에 걸쳐 실려있다(사진 아래). 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벨로스터. 유럽과 미주, 아시아시장 공략을 위해 만든 현대자동차 광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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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마치 벚꽃궁전에 온 듯한 환상을 불러일으키는 광고 속 그곳이 바로 '영남대'라는 사실. 지난 4월 5일 영남대 자연자원대학과 생활과학대학 사잇길에 벚꽃터널이 장관을 이루었을 때 촬영된 광고다.
이 광고는
매년 4월 벚꽃축제(캠퍼스 봄맞이 한마당)를 열어 지역민을 초청해 온 우리 지역의 명소, 영남대가 이제 세계적인 벚꽃완상의 명소로 손꼽힐 날이 머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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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광고 메이킹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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