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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 News Room

현대차 광고속 그곳...바로 영남대 N

No.1962004
  • 작성자 통합관리자
  • 등록일 : 2013.05.09 00:00
  • 조회수 : 17662
자연자원대-생활과학대 사이 벚꽃길
세계적 경제주간지 'The Economist'  등 인쇄매체 통해 한국,유럽,미주,아시아 등에서 광고
[2013-5-9]
 
 봄을 대표하는 꽃은 단연 벚꽃이다. 벚꽃이 가장 유명한 곳은 진해, 경주, 여의도 등이 일반적으로 손꼽힌다.
 
 그러나 벚꽃이 가장 아름답게 피는 곳은? 이제부터는 단연 '영남대'를 꼽을 일이다.  지난 5월 4일, 영국에서 발행하는 세계적인 경제주간지 'The Economist' 에서 이러한 주장의 근거를 확인할 수 있다. 
 
 표지를 펼치면 아름다운 벚꽃의 장관을 배경으로 미녀가 화장을 하며 외출준비를 하고 있는 광고가 2면과 3면에 걸쳐 실려있다(사진 아래). 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벨로스터. 유럽과 미주, 아시아시장 공략을 위해 만든 현대자동차 광고다.
 
The economist.jpg
5월 4일 발간된 'The Economist' 2~3면에 실린 현대자동차 광고   
 
 그런데 마치 벚꽃궁전에 온 듯한 환상을 불러일으키는 광고 속 그곳이 바로 '영남대'라는 사실. 지난 4월 5일 영남대 자연자원대학과 생활과학대학 사잇길에 벚꽃터널이 장관을 이루었을 때 촬영된 광고다. 
 
 이 광고는 뿐만 아니라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 유력 일간지와 국내외 잡지, 현대자동차 브로슈어 등 다양한 인쇄매체를 통해 5월초부터 국내는 물론 아시아와 유럽, 미주 등 세계에 전파되고 있다.    
 
 매년 4월 벚꽃축제(캠퍼스 봄맞이 한마당)를 열어 지역민을 초청해 온 우리 지역의 명소, 영남대가 이제 세계적인 벚꽃완상의 명소로 손꼽힐 날이 머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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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광고 메이킹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