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열기

YU News Room

이용기 교수 저서, 문체부 최우수학술도서 선정 N

No.1961974
  • 작성자 통합관리자
  • 등록일 : 2013.07.08 00:00
  • 조회수 : 9089
<한국 농업 길을 묻다> F TA 시대, 한국 농업의 나아갈 방향 제시 
우수학술도서 221종 중 최우수 11종 최종 선정  
[2013-7-8]
 
20130708.jpg
 이용기 교수(57, 식품자원경제학과)의 저서 <한국 농업 길을 묻다>(() 푸른길, 사진)‘2013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
 
 ‘최우수학술도서는 최근 문체부에서 선정발표한 ‘2013 우수학술도서가운데에서도 학술적 기여도와 독창성, 우리 고유의 문화예술 및 사회 발전사의 연구 등을 고려해 최우수로 선정된 11종이다.
 
 이 교수의 <한국 농업 길을 묻다>FTA 확산 등 시장개방시대에 농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농업·농촌의 가치와 중요성을 깊이 있게 파헤치고, 한국농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인간사회에서 농업의 존재이유는 무엇이며, 농업과 관련된 문제는 왜 어려운지 농업의 본질에 관해 논의하고, 나아가 세계화 물결 속에 겪는 농업의 개방과 보호의 갈등문제, 그리고 그것이 한국농업에 준 충격을 언급한 후 위기의 한국농업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다.
 
 문체부는 201231일부터 2013228일 사이에 국내에서 초판 발행된 457개 출판사의 도서 489종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11개 분야에서 우수학술도서 221종과 최우수학술도서 11종을 선정발표했다.
 
 문체부는 최우수학술도서 1종당 1,200만원 상당, 우수학술도서 1종당 800만원 상당을 각각 구입해 전국 대학도서관 및 공공도서관 1,000여 곳에 보급한다. 선정된 우수도서는 인증 마크를 부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