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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교수 6명 연구영향력 Top 50 N

No.1961940
  • 작성자 통합관리자
  • 등록일 : 2013.09.23 00:00
  • 조회수 : 19402
인문사회 분야 학자별 연구력 최초분석에서 저력 드러나
이환범, 김순양, 정병기, 차명수, 박추환, 김정숙 교수
[201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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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학문 분야에서 연구력 상위 50위에 든 영남대 교수들
(위 왼쪽부터 이환범, 김순양, 정병기,
아래 왼쪽부터 차명수, 박추환, 김정숙 교수)  
 
 국내 최초로 이루어진 인문사회 분야 학자별 연구력 평가에서 영남대 교수 6명이 국내 Top 50 수준인 것으로 평가됐다.
 
 동아일보(9월 23일자) 2004년부터 10년간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에 등재된 인문사회  7개 분야(경제학, 행정학, 사회학, 정치외교학, 교육학, 한국어·문학, 역사학)의 논문 데이터베이스(논문 13만1589건과 참고문헌 250만7629건) 를 한국연구재단 및 소셜미디어 분석업체 트리움과 공동 분석했다. 
 
 또한 누가 수준 높은 결과를 내놓는지 확인하려고 분석팀은 논문의 직접 인용 건수와 간접 인용 사례를 모두 확인했다. 해당 논문이 학계에서 얼마나 영향력을 발휘하는지 보여주는 지표인 셈이다.
 
 그 결과  행정학과 이환범(51, 사진) 교수가  행정학 분야 영향력 9위의 학자로 손꼽힌 것을 비롯해 김순양(55) 교수도 영향력 25위로 평가됐다.  정치외교학과 정병기(47) 교수는 정치외교학 분야 31위, 경제학과 차명수(58) 교수와 박추환(49) 교수는 각각 경제학 분야 32위와 39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사학과 김정숙 교수도 역사학 분야 연구력 41위로 평가되는 등 영남대 교수 6명이 영향력 상위 50위 이내의 학자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