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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전국장애인국궁동호인 최강전’ 개최 N

No.1961909
11월 2일 오전 10시 영남대 국궁장
16개 시·도 장애인 및 비장애인 궁도 동호인 등 약 300명 참가
3년 연속 장애인 체육활동 저변확대 및 사회통합의 장 마련
[2013-11-1]
 
2013110100.JPG
<2012년 전국장애인국궁동호인 최강전 모습>
 영남대(총장 노석균)가 ‘2013 전국장애인국궁동호인 최강전’을 개최한다.
 
 대한장애인궁도협회(회장 박기용)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1월 2일 오전 10시 영남대 국궁장(천마정)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16개 시·도의 장애인 및 비장애인 궁도 동호인들과 학생 등 약 300명이 참가해 지적장애부, 지체장애부 및 비장애부에서 각각 개인전 및 단체전을 펼친다.
 
 이에 대해 노석균 영남대 총장은 “2002년 특수체육교육과를 신설해 지역의 장애인 체육과 스포츠 보급에 선도적 역할을 해온 영남대가 대회를 통해 장애인 체육활동의 저변확대와 비장애인들과의 사회통합의 장 마련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대회로 2011년과 2012년에 이어 3년 연속 영남대 국궁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