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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 News Room

1인당 교육비투자 대구경북 종합사립대 1위 N

No.1961854
국공립포함 지역 4년제 대학교 3위-포스텍,경북대,영남대 順  
1인당 1,160만100원 투자
[2014-2-4]
 
 영남대(총장 노석균)2012학년도 기준 학생 1인당 교육 투자비용이 대구경북지역 4년제 종합사립대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공립 대학교와 사립대학교를 포함한  4년제 가운데에서는 포스텍, 경북대에 이어 3번째로 많았다  
 
 학생 1인당 교육비는 재학생수 대비 총교육비를 반영한 금액으로, 학교가 학생들에게 투자하는 교육비를 의미한다. 학생/학부모가 부담해야 할 등록금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교육소비자 입장에서 헷갈리기 쉬운 용어다.
 
 영남대는 2012학년도에 학생 1인당 1,160100원의 교육비를 투자했다. 포스텍(9,0087,200, 전국 1), 경북대(1,1904,000)에 이어 대구경북지역 4년제 대학교 가운데 3번째로 많았다. 그 뒤를 한동대(1,1522,400), 안동대(1,0605,300), 계명대(1,0554,500), 금오공대(1,008100), 경일대(1,0033,800), 대구한의대(992900), 대구가톨릭대(9834,100) 순으로 나타났다(이상 상위 10개 대학교).
 
 한편 1인당 교육비는 매년 8월 전년도 회계 결산자료를 바탕으로 산정한다. 20138월 대학알리미( http://www.academyinfo.go.kr/ )에 공시된 학생 1인당 교육비는 2012학년 결산자료를 바탕으로 산정된 것이다. 지방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본/분교 체제의 학교의 경우 본교와 분교의 회계가 통합돼 1인당 교육비가 본/분교 합산돼 산출된다.
 
표-대구경북지역 4년제 대학교 1인당 교육비 상위 10개교.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