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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새내기 여러분, 환영합니다! N

No.1961841
  • 작성자 통합관리자
  • 등록일 : 2014.02.28 00:00
  • 조회수 : 15650
2014 신입생 오리엔테이션-학교생활 소개, 환영 이벤트 및 각종 축하 공연 열려
단과대학별 새내기새로배움터시행, 군사학과 호국원 방문특별한 OT
[201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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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대(총장 노석균)14학번 새내기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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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8일 입학식을 하루 앞둔 27일 오후 2시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 행사는 2014학년도 신입생들을 위한 대학생활 길라잡이 정보를 제공하는 1부 행사와 환영이벤트 및 축하공연으로 구성된 2부 행사로 진행됐다.  
 
 천마 응원단힙합 컴퍼니(Hip Hop Company)’ 등 대학 동아리의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연 1부 행사에서는 학교 홍보영화 상영, 총학생회 및 학생자치기구 소개, 수업학적팀, 장학팀 등 교내 부서별 사전 교육이 이루어졌다. 특히 1부 마지막 순서에는 하유미팩으로 유명한 ()제닉의 대표이사 유현오(43, 섬유공학 91학번) 동문이 직접 찾아 열정과 자신감으로 대학생활을 하라는 조언과 격려를 후배들에게 전했다.
 
 2부에서는 영남대 총동창회 회장인 김관용(경제 65학번)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이채욱(법학 64학번) CJ그룹 부회장, 하춘수(경영 72학번) DGB금융지주회사 회장 및 대구은행장, 주호영(법학 78학번) 국회의원 등의 입학축하 동영상 상영과 축하공연이 펼쳐졌다경제학과 88학번 출신인 전 프로야구 선수 양준혁 씨는 14학번 새내기 후배들을 위해 직접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대학생활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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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노석균 총장과 교무위원들은 직접 무대에 나와 영남대 학생홍보대사 영대사랑’과 함께 '젊은 그대'를 합창하며 깜짝 공연을 펼쳐 새내기들을 환영했다. 청각장애인 댄서로 유명한 이익희(21, 체육학부 무용학전공)씨와 같은 전공 학생 및 신입생들이 한 조를 이룬 댄스스포츠 공연도 신입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 
교내 댄스동아리 맥스 앤 제니스(Max & Zenith)’4개 락 밴드 동아리의 연합공연과 힙합가수 산이(San E)의 공연으로 영남대 새내기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한편 각 단과대학은 2월 18일부터 새내기새로배움터(새터)’를 시행했다. 특히 군사학과(학과장 김종열)는 14학번 신입생 40명과 재학생 40명 등 총 80명이 2월 26일 오후 국립영천호국원을 방문하는 뜻깊은 새터행사를 가졌다졸업 후 장교로 복무하게 될 군사학과 신입생에게 호국정신 함양과 나라사랑 교육을 위해 마련된 이번 새터에서생들은 현충탑 참배, 안장행사 참관, 안보전시관 관람 등의 시간을 가지며 예비 육군장교로서의 다짐을 새롭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