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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관 협력으로 '학생 취업' 앞장선다! N

No.1961821
'영남대-경상북도-LG디스플레이' 3자간 MOU 체결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일자리 창출, 지역산업 발전 기대
[201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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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대(총장 노석균)가 기업이 요구하는 현장 적응력이 뛰어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과 학생들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산··관 협력체계를 구축 했다.
 
 영남대는 26일 오후 130분 경북도청 제1회의실에서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한상범)와 함께 고급 인재 육성, 일자리 창출을 통한 학생 취업률 제고 및 지역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대학과 기업, 지자체가 각 기관이 가진 장점을 활용하고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우수 인재 육성, 일자리 창출,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역할 분담을 하고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영남대는 우수 교육시스템 구축, 재학생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고급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대학이 보유한 연구역량을 활용해 LG디스플레이 재직사원 대상 맞춤형 기술·개발 교육, 대학 보유 연구 장비 공동 활용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LG디스플레이는 영남대가 배출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하기로 합의했고, 경북도는 지역 디스플레이 산업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 날 협약식에서 노석균 총장은 이번 산학관 협약 체결로 지역산업발전과 일자리창출이 기대된다면서 영남대에서도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은 물론 대학이 가진 연구·기술 역량 공유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