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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뛰어난 인재를 배출하는 대학은?” N

No.1961734
  • 작성자 통합관리자
  • 등록일 : 2014.09.05 00:00
  • 조회수 : 18683
주요 기업 인사담당자 및 헤드헌터 조사 결과, 영남대 대부분 계열 ‘1
지방 사립대 중, 인문, 상경 계열 1· 이공계열 2위 올라
[20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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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한국경제매거진 63호(2014년 9월)>
 
 
 ‘최고의 인재를 배출하는 대학은 어디일까?‘
 
 전국 주요 기업 인사담당자들과 헤드헌터들이 이에 대한 답을 내놨다.
 
 한국경제신문과 취업정보 월 간지 캠퍼스잡앤조이가 기업 인사담당자와 헤드헌터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영남대를 비롯해 서울대, 연세대 등 이 3개 대학이 거의 모든 계열 조사에서 1를 차지했다.
 
 먼저 영남대는 인문계열 인재 배출 대학 순위에서 종합점수 55.6포인트로 지방 사립대 가운데 1를 기록했다. 영남대에 이어 동아대(33.2), 조선대(30.8), 부산외국어대(20.3), 울산대(19.7), 경남대(15.7), 원광대(15.6), 한림대(13.7), 대구대(13.1), 한남대(10.3) 등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인문계열 조사 결과에 이어 상경계열에서도 영남대는 종합점수 77.4포인트로 압도적인 1를 차지했다. 이어 동아대, 조선대, 울산대, 원광대가 5위 이내에 들었다. 이공계열 조사에서는 공과대학 중심인 포항공대가 1위에 올랐고, 영남대가 2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성과는 영남대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학생에 대한 적극적인 인적·물적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진 결과다.
 
 영남대는 최근 발표된 대학 평가에서 취업·창업 지원역량이 전국 대학 가운데 최상위권으로 평가됐다. 지난 8월 동아일보에서 발표한 ‘2014년 청년드림대학선정 결과, 영남대는 9개의 평가항목별 순위에서 3개 항목에서 1, 1개 항목에서 5위 등 4개 평가항목에서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특히 졸업생-재학생 연계정보 정규교과과정지원 비정규교과과정지원 항목 등 3개 항목에서 1위로 평가됐다. 또한, 영남대 경영학부가 2014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인문·사회계열 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기도 했다. 매년 학교 지원 예산 7000만원을 학생 교육에 투자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