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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윤리심사 자문위원 위촉 N

No.1961680
  • 작성자 통합관리자
  • 등록일 : 2014.11.19 00:00
  • 조회수 : 7796
배병일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대외협력처장)
국회의원 징계 관련사항 심사 전 국회의장 및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자문 제공  
[201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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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병일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대외협력처장, 사진)가 국회윤리심사 자문위원에 위촉됐다.
 
 배 교수는  18일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정의화 국회의장으로부터 제3기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장을 받았다.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국회의장이 국회의원에 대해 겸직 및 영리업무 종사 여부를 결정할 경우와 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국회의원 징계 관련 사항을 심사하기 전에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17대 국회에서 최초 도입됐다. 위원장 1명을 포함 8명의 외부인사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이다.

 이번에 위촉된 제3기 윤리심사자문위원에는 배병일 교수를 비롯해 손태규 단국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홍성걸 국민대 행정정책학부 교수, 김삼화 소민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남부원 한국 YMCA 전국연맹 사무총장, 남형두 연세대 법학전문대학교 교수가 새롭게 위촉됐으며, 서경교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문흥수 법무법인 민우 대표변호사가 유임됐다. 
 
 배병일 교수는 1992년 9월부터 영남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영남대 대외협력처장, 한국법학교수회 회장,수성대 학교법인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