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열기

YU News Room

김재춘 교육학과 교수, 교육부 차관 임명 N

No.1961630
전문성 뛰어난 교육개혁 추진 적임자 평가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 및 한국사 국정화 등 주도 기대
[2015-2-8]
 
20150208.jpg
  김재춘 교육학과 교수(52, 사진)가 교육부 차관으로 임명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차관 인선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교육부 차관에 김재춘 대통령교육비서관,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에 최재유 미래부 기획조정실장,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에 박민권 문체부 체육관광정책실장이 각각 임명됐다.

 2000년 3월 영남대 교육학과 교수로 부임한 김 치관은 2013년 3월 대통령교육비서관으로 발탁되어 현 정부의 교육 개혁에 일조해왔다. 
      
 한국교육개발원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연구위원을 지냈으며, 박근혜 대통령 대선 캠프인 국민행복추진위원회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현 정부 교육정책의 틀을 잡았다. 국가미래연구원 발기인을 지냈으며, 현 정부의 교육철학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이 뛰어나 교육분야 개혁을 차질없이 추진할 적임자라고 평가되고 있다. 앞으로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 및 한국사 국정화 등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52) △서석고 △서울대 교육학과 △미국 UCLA 교육학 박사 △영남대 교육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