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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100대 기업 CEO 배출 ‘전국 6위’ N

No.1961586
  • 작성자 통합관리자
  • 등록일 : 2015.04.23 00:00
  • 조회수 : 21115
비수도권 대학 유일 Top 6 이름 올려
강학서(경영79학번) 현대제철 사장 등 총 3명 배출
[201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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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대(총장 노석균) 국내 재계를 이끌고 있는 100대 기업 CEO 배출 대학 순위에서 전국 6위에 올랐다.
 
 최근 경영전문지 월간 현대경영이 국내 100대 기업 CEO들의 학력을 분석해 발표했다. 그 결과, 100대 기업 CEO 134명의 출신대학 순위에서 영남대가 전국 6, 비수도권 1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비수도권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6위권에 오른 영남대를 비롯해 서울대가 48, 고려대 21, 연세대 14, 한양대 11, 한국외대 4, 서강대 3, 부산대, 성균관대, 인하대, 중앙대가 각 2명으로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영남대는 강학서(60) 현대제철 사장을 포함해 총 3명의 100대 기업 CEO를 배출했다. 강학서 현대제철 사장은 영남대 경영학과 79학번으로 현대로템 부사장과 대표이사, 현대제철 부사장을 거쳐 지난해 10월 현대제철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한편 영남대는 지난해 조선일보가 분석, 발표한 시가총액 10대기업 임원배출 대학 순위에서도 전국 10위에 오른 바 있으며, 코스닥협회 코스닥 상장법인 경영인 현황조사에서는 2013, 20142년 연속 전국 6, 비수도권 1위를 기록하는 등 대한민국 재계를 이끌고 있는 동문 저력을 거듭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