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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김정현, 미스인터콘티넨탈 ‘2위’ N

No.1961531
생명과학과 4학년 김정현 씨
오는 12미스 퍼스트세계대회 한국대표 출전
[201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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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대 생명과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김정현(23, 사진 오른쪽) 씨가 최근 열린 ‘2015 미스인터콘티넨탈(Miss Intercontinental) 한국대회에서 2(Semi Winner)에 올랐다.
 
 올해 대회에는 서울, 경기인천, 수도권, 대구경북, 충청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190명이 지원해 예선을 거쳐 최종 22명의 후보자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22명의 후보자들은 지난달 3일부터 1718일 동안 합숙 일정에 들어갔고, 지난달 20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본선 무대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아낌없이 뽐냈다. 그 결과 2위에 오른 김정현 씨를 포함해 본상 부문 4, 공식 협찬사 부문 5, 특별상 부문 11개 등 총 20개의 상이 수여됐다.
 
 2위에 오른 김정현 씨는 오는 12월 열리는 미스 퍼스트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미스인터콘티넨탈1973년부터 시작된 세계 미인 대회로 우리나라에서는 2011년부터 미스 인터콘티넨탈 한국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2015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대회에서는 단체군무, 한복, 캐주얼, 수영복, 드레스 퍼레이드 등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미인을 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