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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력 18위. 공학 14위, 자연 16위, 사회 20위 N

No.1961507
  • 작성자 통합관리자
  • 등록일 : 2015.10.20 00:00
  • 조회수 : 19642
종합순위, 교육여건, 교수연구, 평판도 지난해 대비 최소 4계단, 최대 15계단 모두 상승
논문피인용 9위, 창업교육 13위, 지역사회 기여도 17위, 채용희망 18위 등
종합순위 지역사립대 1위   
[2015-10-20]
 
 영남대(총장 노석균)가 '2015 중앙일보 대학평가'결과, 모든 평가항목에서 지난해 보다 최소 4계단에서 최대 15계단 상승하면서 종합순위 지역사립대 1위를 차지했다.
 
 중앙일보는 지난 20일 지면을 통해 올해 대학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영남대는 종합순위 25위, 교육여건 26위, 교수연구 18위, 평판도 25위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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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교수연구 부문에서는 전국 18위에 올랐다. 지난해 25위보다 7계단이나 상승한 결과다. 연구력을 평가하는 세부지표에서는 국제논문 피인용지수가 전국 9위를 차지하며 논문의 질적 수준이 특히 높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이는 연구 수준을 향상을 위해 대학 차원에서 적극 노력한 결과다. 그 일환으로 영남대는 2013년부터 연구력 상위 30% 내의 교수 25명을 선발해 4년간 총 40억원을 지원하는 '연구 기자재 지원사업'을 국내 대학에서 유일하게 실시하고 있으며, 연구의 질 강화를 위해 논문 수, 특허 수 등 양적인 지표 대신 논문 피인용지수, 기술료 수입 등 질적 지표로 교수 업적을 평가하는 등 혁신적인 연구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박진호 산학연구처장은 “연구가 활발해야 교육과 산학협력도 발전한다고 믿고 대외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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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처음 실시한 계열별 평가에서도 모든 계열이 상위 30개대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학계열은 전국 14위, 자연계열은 전국 16위로 평가됐다. 지역사립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20위권에 든 결과다. 그 밖에도 사회계열 20위, 인문계열 26위에 각각 랭크됐다.  
 
 이밖에도 영남대는 신입사원으로 뽑고 싶은 대학 18위, 지역사회에 기여가 큰 대학 17위, 창업교육 비율 13위, 외국인교수 비율 10위 등을 차지하며 평판도, 학생교육 노력 및 성과, 교육여건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앞서 이달 16일 영남대는 취업지원 및 학생역량개발 프로그램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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