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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의사국시 100% 합격 N

No.1961463
83(의대 42, 의전원 41) 응시, 전원 합격
78회 이어 100% 합격 재현
의평원 의학교육 평가인증에서 ‘6년 인증지역 최초 획득
[2016-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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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의학전문대학원 및 제32회 의과대학 학위수여식(2016.1.20.)>
 
 영남대(총장 노석균) 2016년도 제80회 의사국가시험에서 응시자 100% 합격의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78회 시험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한데 이어 또 한 번의 기록을 세우며 영남대 의대의 우수성을 재확인했다. 올해 국시의 전국 평균 합격률은 93.5%.
 
 지난 20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의 발표에 따르면, 영남대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치러진 실기시험에 이어 지난 7, 8일 이틀간 치러진 필기시험까지 의학전문대학원 41, 의과대학 42(졸업생 2명 포함) 등 모두 83명이 응시해 전원이 합격했다. 올해 의사 국시에서는 전국적으로 3,323명이 응시해 3,106명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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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대는 의사국시에서 매년 평균합격률을 훨씬 상회하는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78회 국시(평균 합격률 93.8%)에서는 74명 전원이 합격해 100% 합격률을 보였고, 지난해 79회 국시(평균 합격률 94.6%)에서도 97.6%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김용운 의학전문대학원장 겸 의과대학장은 성과바탕 중심 의학교육의 큰 흐름에 발맞추어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내실있는 운영과 면학분위기 조성에 힘쓴 결과라며 앞으로도 영남대는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의사, 따뜻한 인성을 가진 의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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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대 의과대학은 지난 2014년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하 의평원’)의학교육 평가인증에서 ‘6년 인증을 지역 최초로 획득한 바 있다. 의평원은 국내 의학교육 기관을 대상으로 대학운영체계, 기본의학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설비, 졸업 후 교육 등 6개 영역에 걸쳐서 평가해 4년 또는 6년의 기간을 두고 인증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