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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원 AMP, 대한민국 리더 총집합 N

No.1961440
  • 작성자 통합관리자
  • 등록일 : 2016.03.16 00:00
  • 조회수 : 5467
조원진 의원, 정종섭 전 행자부장관, 김문수 전 경기지사 등 90명 제90기 신입학
최경환 부총리, 권영진 시장, 권원강 교촌F&B대표 등 6천여 동문 배출
[2016-3-16]
 
영남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제90기 신입생 환영회가 15일 대명동 경영관 강당에서 개최됐다..jpg
<15일 영남대 경영대학원 AMP 제90기 신입생 환영회가 열렸다>
 
 영남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에 대한민국의 리더들이 대거 입학해 화제다.
 
 지난 15일 영남대 경영대학원(원장 안승철)은 대명동 경영관 강당에서 제90AMP 신입생 환영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조원진 국회의원, 정종섭 전 행정자치부 장관,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조희현 경북경찰청장, 양치영 태백공사 사장, 국세청 조정목 국장, 대구시 홍석준 국장, 임좌혁 경산중앙병원 의료원장, 권삼봉 삼동하우징 대표, 이미영 달성공영 대표 등 ·관계, , 법조계, 재계 CEO, 회계·세무사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는 리더 90명이 신입생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90기뿐만 아니라, 영남대 AMP에는 매년 쟁쟁한 인사들이 몰리고 있다. 그 이유는 분명하다. 지역을 발판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하는 관문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김태환, 서상기, 정희수, 이철우, 유승민, 추미애, 주호영, 윤재옥, 이완영, 류성걸, 김희국 국회의원, 주성영 전 국회의원, 권영진 대구시장, 남유진 구미시장, 김범일 전 대구시장, 한동수 청송군수, 김문호 달성군수, 김문기 세원그룹 회장, 권원강 교촌F&B() 대표이사, 이재윤 덕영치과 병원장, 송준기 지산치과 원장 등 이루 셀 수 없을 만큼 정·재계 및 관계에 유력 인사들이 포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천자우(()에슬린 대표이사, 77) 영남대 경영대학원 AMP 총동창회 회장은 6천여 동문들의 단합과 결속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동문 개개인의 역량이 뛰어난 것은 물론, 영남대 동문으로 형성된 인적 네트워크가 지역 사회는 물론, 대한민국 발전의 주축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영남대 경영대학원 AMP1973년 한강 이남에서 최초로 설립됐다. 40여년 전통의 지역 대표 AMP로서 최고경영자의 수준에 적합한 맞춤형 역량개발 교육을 통해 경영자로서의 미래지향적 관점을 제시해 주는 실용교육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석학급 교수와 저명 강사들을 주기적으로 초청해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대학원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승철 영남대 경영대학원장은 영남대 경영대학원 AMP만의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과 끈끈한 동문 결속력이 강점이라면서 “AMP 동문들이 대한민국의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활동하고 있어 무척 자랑스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