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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국회의원 당선 동문 축하연 가져 N

No.1961414
29일 대구 그랜드 호텔, 20대 국회의원 당선 동문 16명 축하연도 가져
김관용 경북도지사, 우동기 대구시 교육감 등 각계각층 파워리더 한자리에 모여
[20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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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동문들이 모여 '제20대 국회의원 당선 동문 축하연'을 가졌다.>
 
 대한민국을 이끄는 파워 리더들이 지난 29일 한자리에 모였다. 영남대(총장 노석균)가 총동창회(회장 김관용)와 함께 20대 국회의원 당선동문 축하연을 가진 것.
 
 29일 오후 630분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지난 413일 치러진 총선에서 당선돼 제20대 국회에 입성한 동문들을 축하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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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대는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려 16명의 당선자를 배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대구에서는 수성() 주호영(법학78), 서구 김상훈(법학82), 달서() 조원진(행정대학원97), 동구() 유승민(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06, 이하 최경’), 달서() 윤재옥(최경08), 수성() 김부겸(최경12), 북구() 정태옥(행정대학원 최고위정책리더과정15), 동구() 정종섭(최경16) 등 대구 지역 총 12개의 의석 중 8석을 영남대 출신이 차지했다. 또한 경북 안동 김광림(경제69), 경주 김석기(행정71), 고령·성주·칠곡 이완영(행정76), 상주·의성·군위·청송 김종태(최경01), 김천 이철우(최경06), 경산 최경환(최경06), 서울 광진() 전혜숙(약학73), 광진() 추미애(최경08) 당선자 등 지역구에서 총 16명의 영남대 출신 인사가 제20대 국회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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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축하연에는 김관용 총동창회장(경북도지사)과 권영진 대구시장, 노석균 영남대 총장,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신태용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남대 동문들이 참석해 당선자들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김관용 총동창회장은 이번 총선에서 영남대의 저력이 다시한번 확인됐다. 국민들의 믿음으로 나라의 일꾼으로 선택받은 만큼 지역은 물론 국가 발전에 헌신해주길 바란다"면서 “21만 영대인이 국가 발전을 위해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노석균 총장은 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입법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충실히 수행하며 민생을 최우선적으로 돌보는 진정한 국민의 일꾼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