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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관 문화교류 프로그램 ‘큰 호응’ N

No.1961404
  • 작성자 통합관리자
  • 등록일 : 2016.05.17 00:00
  • 조회수 : 6254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초청해 영남대 박물관·민속촌 투어
지역문화 이해 및 지역사회 발전 위한 정보 교류의 장 마련
[2016-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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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가 지역 기관과 함께하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남대(총장 노석균) 지역 기관과 함께하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해 각 기관의 임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학 내 박물관과 민속촌 등에서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문화유산을 지역 기관 임직원들에게 소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경북지역 기관 소속 임직원들이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역 사회와 문화 발전에 관한 정보 교류의 장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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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일환으로 영남대는 16일 오후 430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석수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 명을 초청해 3시간동안 박물관 전시실을 관람과 민속촌 투어를 진행했다. 특히, 민속촌 구계서원에서는 영남대 대학원 국악전공 학생들이 가야금 병창 공연을 펼쳐 프로그램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노석균 총장은 앞으로 지역 기관은 물론,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시행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는 지역 기관과 함께하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지난해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지난해 6월 경산시청을 시작으로 7월 대구고등검찰청, 올해 2월 대구지방법원 기관장 및 관계자를 초청해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앞으로 영남대는  지역의 기관 및 단체 등과 협의를 통해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활성화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