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열기

YU News Room

영남대 로스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N

No.1961301
로스쿨 교수·학생 18명 참여, 무료 법률상담 실시
12() 1620, 반월당역, 영남대역 등 6개 지하철역사 내
대구도시철도공사 및 법무법인 변호사 공동 주관
무변촌 등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 50여 회 실시, 360여 건 상담
[2016-12-9]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학생들이 법률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을 시행하고 있다 (2).jpg
<법률서비스 취약 지역을 찾아 무료 법률상담을 하고 있는 영남대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원장 김창희, 이하 로스쿨’)이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한다.
 
 오는 12()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무료 법률상담은 대구도시철도공사와 연계해 지하철 1호선 반월당역과 동대구역, 2호선 영남대역과 두류역, 3호선 남산역과 명덕역 등 6개 지하철 역사 내에서 열린다.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학생들이 법률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을 시행하고 있다 (1).jpg
 
 특히 이번 무료 법률상담에는 로스쿨 학생들과 함께 로스쿨 교수 4명을 비롯해 법무법인 어울림 소속 변호사 2명 등 현직에서 활동하는 법조인이 함께해 법률 자문이 필요한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남대 로스쿨 교수와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는 현재 소송중인 사안이나 법리해석과 판단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상담을 실시하고, 로스쿨 학생들은 생활법률 중심의 일반 법리 상담을 중점적으로 상담할 예정이다.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학생들이 법률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을 시행하고 있다 (3).jpg
 
 영남대 로스쿨 김창희 원장은 지역민들에게 법적인 도움을 주고, 리걸클리닉 활성화를 위해 영남대 로스쿨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무료 법률상담을 시행해 오고 있다면서 전문적인 법률 지식은 물론 성숙한 인격과 높은 도덕성을 겸비한 법조인 양성을 위해 무료 법률상담과 같은 다양한 실무역량 향상 프로그램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영남대 로스쿨은 일반 시민들은 물론, 법률서비스가 취약한 무변촌 등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로스쿨 개원 이후 2009년부터 현재까지50여 차례 무료 법률상담을 나가 총 360여 건의 법률상담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