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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의대, 교수 논문실적 ‘전국 4위’ N

No.1961275
대학 정보공시 웹사이트 대학알리미공개 자료 분석
‘SCI/SCOPUS 국제논문 실적전임교원 1인당 논문실적 전국 4
질적 수준 우수한 논문 많아
[2017-2-20]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전경.jpg
 
 영남대 의과대학(학장 김종연) 교수들의 1인당 논문실적이 전국 4위인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메디칼타임즈가 대학 정보공시 웹사이트인 대학알리미에 공개된 의학과(의예과 제외) 논문실적을 분석했다.
 
 전국 의과대학별 ‘SCI/SCOPUS 국제논문 실적을 확인한 결과, 영남대 의대 전임교원의 1인당 논문실적이 0.9238건으로 전국 4위 인 것으로 분석됐다. 전임교원 1인당 논문실적은 서울대 의대가 1.5337건으로 가장 높았으며, 연세대 의대 1.2748, 성균관대 의대가 1.0897건으로 모두 수도권 대형 의대였으며 영남대는 그 뒤를 이어 전국 45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포함) 4위를 기록했다. <아래 표 참고>
 
표-전국 의과대학별 전임교원 연구실적(대학알리미 자료).jpg
 
 교수 1인당 SCI급 국제논문 실적이 많다는 것은 교수들의 실질적인 연구 성과가 우수하다고 볼 수 있으며, 질적 수준이 우수한 논문을 많이 쓰고 있다는 의미.
 
 서길수 영남대 총장은 영남대 교수들의 역량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확인한 것이라고 반기면서 연구와 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