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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당선동문 축하연 가져 N

No.1960967
  • 작성자 통합관리자
  • 등록일 : 2018.06.27 00:00
  • 조회수 : 9746
광역·기초 자치단체장 20, 교육감 1명 등 총 86명 당선
26일 대구인터불고호텔, ·재계 주요인사 및 동문 등 400여 명 모여 축하
[2018-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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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정태일)26일 오후 630분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6·13 지방선거 당선동문 축하연을 열었다.
 
 지난 13일 치러진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역자치단체장 2, 기초자치단체장 18, 교육감 1명을 비롯해 광역의원 20, 기초의원 45명 등 총 86명의 영남대 동문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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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자치단체장으로는 영남대 경제학과 64학번 출신의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배턴을 이어받아 당선된 이철우(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이하 최경’)06학번), 재선에 성공한 권영진 대구시장(최경14)을 비롯해 대구시교육감에도 현 우동기(행정72) 대구시교육감에 이어 강은희(최경18) 당선자가 대구시 교육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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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축하연에는 정태일 영남대 총동창회장과 학교법인 영남학원 한재숙 이사장, 서길수 영남대 총장을 비롯해 김상훈, 이완영 국회의원과 영남대 동문과 정·재계 주요 인사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패와 기념품을 전달하며 당선을 축하했다.
 
 정태일 총동창회장은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영남대 동문들의 활약이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빛을 발했다.”면서 “23만 동문들을 대표해 모교와 총동창회의 명예를 드높이고 영남대인의 자긍심을 심어준 당선 동문들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서길수 총장은 축사에서 이 자리에 참석한 당선자들과 함께 23만 명의 영남대 동문 모두가 대한민국을 이끌어가 가는 파워리더라면서 국민들의 믿음으로 선택받은 동문들이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영남대는 지난 2014년 치러진 지방선거에서도 광역·기초단체장급(교육감 포함)에서 22명을 배출했으며, 2016년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16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하는 등 정치권에서의 동문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