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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의료경영의 날개’를 달다! N

No.1960954
  • 작성자 통합관리자
  • 등록일 : 2018.07.17 00:00
  • 조회수 : 8924
의료경영연구센터 자문위원·교육연구위원 위촉의학·경영학 융복합 선도
의학과 경영학 학제 간 연구·교육 자문 위한 플랫폼 역할
의과대학·경영대학 교수, 직접 자문 및 교육·연구 앞장
[2018-7-17]
 
 영남대학교가 의학과 경영학의 융·복합 발전에 앞장선다.
 
 13() 오후 6영남대 의료경영연구센터(센터장 허용석)는 대명동캠퍼스에 위치한 의과대학에서 자문위원 및 교육연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영남대는 이번 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의학과 경영학의 학제 간 교류증진을 통한 의료경영 선진화를 본격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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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석 의료경영연구센터장 인사말>
 
 영남대 의료경영연구센터는 의학과 경영학의 학제 간 상생발전 연구 선도 의학과 경영학의 융·복합 과목 개발 및 교육 미래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공헌활동과 자문활동을 구체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영남대 의료경영연구센터 허용석 센터장(경영학과 교수)대구지역에는 5개의 상급종합병원이 밀집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첨단의료복합단지가 조성되는 등 의료산업의 인프라가 잘 구축되면서 효율적이며 효과적인 의료경영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아직까지 의료경영의 합리화 및 고도화가 미흡하고, 전문인력 또한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영남대 의료경영연구센터는 의학과 경영학의 학제 간 융·복합 연구 및 교육을 통해 의료경영의 발전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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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축사>
 
 최근 4차 산업혁명시대가 본격화됨에 따라 의료 환경, 기술, 지식 생태계가 융합이라는 변화의 흐름을 맞고 있는 가운데 이번 영남대 의료경영연구센터의 본격적인 활동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영남대 의료경영연구센터 이재민 부센터장(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학교실 교수)기존 의료산업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이 결합되면서 산업 고유의 영역이 파괴되고 있고, 이는 의학과 경영학의 융합 필요성을 더욱 촉진시키고 있다.”면서 미래 핵심 성장산업인 의료경영분야에서 영남대가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영남대 의료경영연구센터 자문위원 및 교육연구위원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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