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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부, 제21회 DGID 실내건축디자인대전 ‘대상’ N

No.1960896
  • 작성자 통합관리자
  • 등록일 : 2018.10.29 00:00
  • 조회수 : 6995
건축디자인전공 4학년 김상경, 최규동, 최영훈
실내건축디자인 창작품 경진대회 1위 올라
잔상(殘像):남겨진 순간들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복합문화공간으로 디자인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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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DGID 실내건축디자인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건축학부 건축디자인전공 학생들>
 
 영남대 건축학부 학생들이 최근 열린 제21DGID 실내건축디자인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주인공은 건축학부 건축디자인전공 4학년 최영훈(25), 최규동(24), 김상경(22) .
 
 사단법인 대구실내디자이너협회 주관으로 지난 1015일 열린 이번 대회는 실내건축디자인에 관한 창작품을 출품해 경쟁하는 전국 규모 공모전이다. 건축학부 학생들이 출품한 작품은 잔상(殘像):남겨진 순간들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의 복합문화공간 계획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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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 경기 전후 야구팬들이 경기를 포착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과 더불어 야구시즌 이외에도 일반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기억의 공간을 디자인했다. 경기 기억들을 오버랩(Overlap)’이라는 콘셉트를 통해 겹침이 강조되는 재료들과 형태, 기능을 시각적 다양성으로 표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