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부, 제21회 DGID 실내건축디자인대전 ‘대상’ N
No.1960896
건축디자인전공 4학년 김상경, 최규동, 최영훈
실내건축디자인 창작품 경진대회 1위 올라
‘잔상(殘像):남겨진 순간들’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복합문화공간으로 디자인
[2018-10-29]
<21회 DGID 실내건축디자인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건축학부 건축디자인전공 학생들>
영남대 건축학부 학생들이 최근 열린 제21회 DGID 실내건축디자인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주인공은 건축학부 건축디자인전공 4학년 최영훈(25), 최규동(24), 김상경(22) 씨.
사단법인 대구실내디자이너협회 주관으로 지난 10월 15일 열린 이번 대회는 실내건축디자인에 관한 창작품을 출품해 경쟁하는 전국 규모 공모전이다. 건축학부 학생들이 출품한 작품은 ‘잔상(殘像):남겨진 순간들’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의 복합문화공간 계획안이다.
이들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 경기 전후 야구팬들이 경기를 포착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과 더불어 야구시즌 이외에도 일반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기억의 공간을 디자인했다. 경기 기억들을 ‘오버랩(Overlap)’이라는 콘셉트를 통해 겹침이 강조되는 재료들과 형태, 기능을 시각적 다양성으로 표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