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정다영 교수, ‘가족법 논문상’ 수상 N
No.1960834
한국가족법학회 주관 신진학술상, ‘배우자 상속의 강화 방안’ 주제
국내외 가족법 제도와 이론 체계적 연구
[2019-1-14]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정다영(35) 교수가 제11회 가족법 논문상을 수상했다.
정 교수는 지난 12월 14일 열린 가족법학회에서 ‘배우자 상속의 강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논문으로 논문상을 수상했다.
가족법 논문상은 한국가족법학회가 신진연구자들의 진지하고 창의적인 연구를 독려함으로써 우리나라 가족법학의 발전에 기여함을 그 취지로 제정된 신진학술상이다. 1963년 창립된 한국가족법학회는 민법 중 가족법 분야를 연구하는 국내 유일의 연구모임이다. 우리나라 가족법의 이론과 제도는 물론 외국의 가족법 제도와 이론을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혼인, 이혼, 친자, 입양, 상속제도 등 가족생활과 관련된 규범을 발전시키고 법제도를 정비 개선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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