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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마합창단’ 창단 첫 콘서트 성황리에 가져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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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재경 동문들로 구성, 2018년 결성 후 첫 콘서트 모교에서 가져

천마동문오케스트라, 영남대 교수합창단, 성악과합창단과 합동공연 ‘하모니’  

[201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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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마합창단 1st 콘서트-영남대 천마아트센터(2019년 10월 5일)>


 

  영남대학교 재경 동문들로 구성된 서울천마합창단(단장 최병문법학 76학번)이 창단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천마합창단은 서울 등 수도권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영남대 재경 동문들이 뜻을 모아 2018년 결성됐다결성 후첫 콘서트를 모교인 영남대학교에서 가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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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후 5시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펼쳐진 이번 콘서트는 거리의 성악가로 유명한 ()인씨엠예술단 노희섭 단장(성악 91학번)이 지휘를 맡았으며, JTBC 팬텀싱어에 포르테 디 콰트로(Forte Di Quattro) 팀으로 출연해 우승을 차지한 테너 김현수와 소프라노 최윤희테너 한용희트럼펫연주가 안희찬(관현악 84학번등이 공연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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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이날 콘서트는 천마동문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영남대 교수합창단과 성악과합창단이 합동공연을 펼쳐 동문 합창단의 첫 콘서트에 힘을 실었다서울천마합창단의 천마의 기상’, ‘아침이슬’, ‘축복의 노래’ 등의 합창공연으로 문을 연 콘서트는 안희찬 트럼펫연주가와의 협연과 성악과합창단과의 오페라 합동 공연 등을 펼치며 동문 간 하모니를 선보였다이날 공연은 서울천마합창단영남대 교수 합창단과 성악과 합창단이 탈북 피아니스트 김철웅과 함께 아리랑 소나타 합창공연을 선보이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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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공연에는 영남대 서길수 총장을 비롯해영남대 정태일 총동창회장유군하 재경총동창회장노희찬 삼일방직(회장 등 영남대 동문들이 참석해 서울천마합창단의 첫 콘서트를 축하했다
     


  영남대 서길수 총장은 영남대 동문들의 끈끈한 정이 있어 오늘의 멋진 공연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사회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모니를 만들어낸 것처럼 영남대 동문들이 지속적으로 결속력을 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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